매일 아침 한 번 여는 표
냉장고와 창고에 상품이 많아지면 어느 것이 먼저 끝나는지 기억으로 챙기기 어렵고, 결국 날짜를 넘겨 버리는 상품이 생깁니다. 이 관리표에 상품을 넣어 두면 남은 날이 적은 순서대로 줄을 세우고, 기준일 안으로 들어온 상품은 색으로 알려 줍니다. 아침에 문을 열면서 이 표를 한 번 보고 빨간 줄부터 앞쪽으로 꺼내 진열하거나 할인 판매로 돌리면 폐기로 버리는 돈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기준일 정하기
기본값은 3일 이내 빨강, 7일 이내 노랑입니다. 우유나 두부처럼 기한이 짧은 상품을 주로 파는 가게는 1일과 3일로 줄이고, 통조림이나 과자처럼 기한이 긴 상품이 많은 가게는 14일과 30일로 늘리면 실제 상황에 맞게 색이 나옵니다. 위에 “임박·주의만”을 고르면 당장 손봐야 할 상품만 남아서 직원에게 인쇄해 건네기 좋습니다.
다 팔거나 버린 상품
상품을 다 팔았거나 폐기했다면 그 줄의 “판매·폐기”를 눌러 목록에서 지웁니다. 수량 칸은 바로 고칠 수 있어서 일부만 팔린 경우에는 숫자만 바꿔 두면 됩니다.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므로, 여러 직원이 함께 쓰거나 기기를 바꿀 계획이라면 엑셀로 저장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무엇이 다른가요?
2023년부터 식품에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합니다.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 방법을 지켰을 때 먹어도 안전한 기한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었던 유통기한보다 대체로 깁니다. 우유류는 냉장 유통 환경을 고려해 2031년까지 유통기한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상품을 진열해도 되나요?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하면 영업정지 같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표에서 "지남"으로 바뀐 상품은 바로 매대에서 빼고 폐기 기록을 남기세요.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나요?
오른쪽 아래 칸에 "두부, 2026-11-02, 6, 냉장 1번"처럼 한 줄에 하나씩 적거나 엑셀에서 열을 복사해 붙여 넣으면 한 번에 추가됩니다. 날짜는 2026.11.02나 26-11-2처럼 적어도 알아서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