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인건비의 일부일 뿐입니다
직원을 뽑을 때 월급만 생각하면 실제 비용을 크게 낮춰 보게 됩니다. 사장님은 월급 외에 4대보험료의 사업주 몫(월급의 약 10%)을 내고, 1년 이상 일하면 퇴직금으로 1년에 한 달 치 월급을 더 줘야 합니다. 월급 250만 원에 비과세 식대 20만 원이 포함된 직원이라면, 4대보험과 퇴직금 적립을 더해 한 달 약 297만 원, 1년이면 3,500만 원 넘게 듭니다.
위 계산기는 이 항목들을 모두 더해 월급 대비 몇 %인지 보여 줍니다. 상여금이 있다면 1년 금액을 넣으면 월 환산액과 그에 대한 보험료, 퇴직금까지 함께 계산됩니다.
채용 전에 매출로 따져 보세요
직원 한 명을 더 쓰려면 그 사람의 총인건비만큼 이익이 늘어야 본전입니다. 원가율 35% 가게라면 한 달 297만 원을 감당하려면 매출이 약 457만 원 더 늘어야 합니다. 이 숫자를 손익분기점 계산기의 인건비 칸에 넣어 하루 판매 목표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확인해 보면 채용 결정이 쉬워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월급 250만 원 직원의 실제 인건비는 얼마인가요?
4대보험 사업주 몫과 퇴직금 적립(월급의 1/12)을 더하면 대략 월급의 118~120% 정도입니다. 계산기에 비과세 식대와 산재 요율을 넣으면 더 정확하게 나옵니다.
퇴직금은 매달 적립해야 하나요?
법으로 매달 적립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1년 이상 일한 직원이 그만두면 한 번에 한 달 치 월급 정도를 줘야 하므로 매달 따로 모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퇴직연금에 가입하면 매달 적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차수당도 넣어야 하나요?
5인 이상 사업장은 직원이 연차를 쓰지 못하면 수당으로 줘야 할 수 있습니다. 연차 사용을 권해 수당이 생기지 않게 하거나, 생길 것 같다면 그만큼 인건비에 더해 계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