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한 줄에도 동의가 필요하다
단골 명부에 전화번호를 적거나, 이벤트 응모권에 연락처를 받거나, 예약 손님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 모두 개인정보를 모으는 일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은 이때 무엇을 위해, 무엇을, 얼마 동안 쓰는지 알리고 동의를 받게 합니다. 작은 가게라고 예외가 없어서, 문제가 생기면 동의를 받았다는 기록이 가장 큰 방어가 됩니다.
빈칸만 채우면 되는 양식
수집 목적과 항목, 보유 기간을 적으면 법이 요구하는 고지 문장이 자동으로 들어간 동의서가 만들어집니다. 홍보 문자를 보낼 계획이라면 체크 하나로 선택 동의 칸이 따로 생기고, 한 장에 여러 손님의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서명 칸 수도 정할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과 대표자는 저장된 가게 정보에서 채워집니다.
받은 뒤에 할 일
동의서에 적은 목적 밖으로 정보를 쓰면 안 되고, 기간이 끝나면 지워야 합니다. 단골 손님 장부나 예약 장부에 연락처를 적을 때도 동의서를 받은 손님인지 표시해 두면 관리가 쉽습니다. 응모 이벤트를 연다면 경품 추첨기와 함께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동의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수집·이용 목적, 수집하는 항목, 보유·이용 기간, 그리고 동의를 거부할 수 있다는 사실과 거부했을 때의 불이익입니다. 이 네 가지가 빠지면 동의를 받았어도 제대로 받은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할인 문자를 보내려면 따로 동의를 받아야 하나요?
네. 홍보나 할인 소식 문자는 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동의와 나눠서 선택 동의로 받아야 합니다. 이 양식은 홍보 문자 동의 칸을 따로 만들어 손님이 고를 수 있게 합니다.
받은 동의서는 얼마나 보관하나요?
동의서에 적은 보유 기간 동안 보관하고, 기간이 끝나거나 손님이 철회하면 그 손님 정보와 함께 지웁니다. 종이 동의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서랍에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확인한 자료: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개인정보의 수집·이용)(2026.10.2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