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기간이 끝난 뒤를 미리 계산하세요
정책자금은 처음 몇 년 동안 이자만 내면 되니 부담이 적어 보이지만,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 상환이 시작되어 매달 나가는 돈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7천만 원을 연 3.5%에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으로 빌렸다면 거치기간에는 매달 약 20만 4천 원의 이자만 내지만, 상환이 시작되면 첫 달에 약 214만 8천 원을 갚아야 합니다.
위 계산기는 거치기간 이자, 상환 첫 달과 마지막 달 금액, 총이자를 함께 보여 줍니다. 상환이 시작되는 시점의 순이익으로 이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두세요.
상환 계획은 순이익과 함께
대출 상환액은 순이익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월 순이익 계산의 기타 칸에 상환액을 넣어 보면 상환이 시작된 뒤 남는 돈이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일부를 갚을 수 있는지(중도상환 수수료 여부)도 대출 기관에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거치기간이란 무엇인가요?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기간입니다. 정책자금은 보통 2~3년 거치 후 2~3년 동안 원금을 나눠 갚는 방식이 많습니다. 거치기간이 끝나면 매달 갚는 돈이 크게 늘어납니다.
원금균등과 원리금균등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원금균등은 매달 같은 원금에 남은 원금의 이자를 더해 갚아서 처음에 많고 갈수록 줄어듭니다. 원리금균등은 매달 같은 금액을 갚습니다. 총이자는 원금균등이 조금 더 적습니다.
정책자금 금리는 고정인가요?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상당수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분기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대출 약정서의 금리 조건을 확인하고, 계산기의 금리를 바꿔 가며 부담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