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얼마나 들어오고 나갔는지
재고가 부족해서 장사 도중에 마트로 뛰어가 본 경험이 있다면, 재고를 머릿속으로만 관리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기록장은 물건이 들어올 때 입고, 쓰거나 팔 때 출고를 한 줄씩 적는 단순한 장부입니다. 적은 기록을 바탕으로 품목마다 지금 몇 개가 남았는지, 날짜별로 잔량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부족 알림 받기
품목 설정 칸에 “쌀 20kg, 2, 포”처럼 품목과 최소 재고, 단위를 적어 두면 남은 수량이 그 숫자 이하로 떨어졌을 때 현재 재고 표에서 빨갛게 바뀌고 “부족” 표시가 붙습니다. 최소 재고는 주문해서 받기까지 걸리는 날 동안 쓰는 양보다 조금 넉넉하게 잡으면 됩니다. 얼마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발주 시점 계산기로 먼저 계산해 보세요.
실제 재고와 맞추기
장부는 아무리 꼼꼼히 적어도 빠뜨리는 기록 때문에 실제 재고와 조금씩 어긋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직접 세어 보고 “실사 맞춤”으로 실제 수량을 적어 장부를 맞추세요. 차이가 자주 크게 나는 품목은 기록을 빠뜨리는 것인지, 버려지는 양이 많은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사 맞춤은 언제 쓰나요?
장부상 수량과 실제로 센 수량이 다를 때 씁니다. 실제로 센 수량을 적으면 차이만큼 입고나 출고 기록을 자동으로 하나 만들고, 메모에 "실사 맞춤"이라고 남겨서 나중에 얼마나 차이가 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위가 다른 품목은 어떻게 적나요?
품목 이름에 단위를 함께 넣는 것이 가장 헷갈리지 않습니다. "쌀 20kg"처럼 포대 단위로 세는 품목과 "계란 30구"처럼 판 단위로 세는 품목을 구분해 두고, 품목 설정에서 단위를 적으면 남은 수량 옆에 함께 표시됩니다.
수불부를 꼭 써야 하나요?
일반 가게는 법으로 정해진 의무는 없지만, 원가를 계산하거나 직원이 재료를 얼마나 쓰는지 볼 때 가장 확실한 자료가 됩니다. 축산물이나 일부 업종은 거래 내역서 보관 의무가 따로 있으니 해당 업종이라면 거래명세서도 함께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