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가는 거꾸로 계산해야 합니다
온라인 판매는 매장 판매보다 빠지는 돈이 많습니다. 상품 원가 외에 포장재와 택배비가 들고, 판매가의 일정 비율을 마켓 수수료로 떼이며, 일반과세자라면 판매가의 1/11은 부가세입니다. 그래서 원가에 적당히 붙여 가격을 정하면 생각보다 덜 남거나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위 계산기는 원가, 포장재, 택배비를 더한 금액이 판매가에서 수수료와 부가세, 목표 마진을 빼고 남는 부분과 같아지도록 판매가를 계산하고, 100원 단위로 올려 보여 줍니다. 원가 8천 원, 포장 500원, 택배비 3,300원인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팔면서 수수료 10.8%에 마진 25%를 남기려면 약 2만 600원에 올려야 합니다.
마켓마다 가격을 달리 정하는 이유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오픈마켓은 수수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마진을 남기려면 판매가도 달라집니다. 수수료율 칸만 바꿔 넣어 마켓별 가격을 각각 구해 두면 가격을 정하기 쉽습니다. 택배 상자 크기에 따른 요금 구간은 택배비 계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료배송으로 하면 가격을 얼마나 올려야 하나요?
택배비만큼만 올리면 부족합니다.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에도 수수료와 부가세가 붙기 때문에, 계산기에서 무료배송을 고르면 그 부분까지 반영한 가격이 나옵니다.
마켓 수수료율에는 무엇을 넣나요?
상품 가격에서 빠지는 수수료를 모두 더해 넣습니다. 스마트스토어라면 주문관리 수수료와 판매 수수료의 합(영세 기준 약 4.7%), 쿠팡이라면 카테고리 수수료에 부가세를 더한 값을 넣으면 됩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를 어떻게 하나요?
간이과세자는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적용해 부가세가 훨씬 적게 나오므로, 부가세 칸에서 "간이·면세"를 고르고 계산하면 됩니다. 연 매출이 4,800만 원 미만이면 부가세 납부가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