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친 것과 안 가르친 것
새 직원이 오면 바쁜 중에 하나씩 알려 주다 보니 무엇을 가르쳤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환불하는 법을 몰라 손님 앞에서 당황하거나, 알레르기 안내를 몰라 사고가 나는 일도 생깁니다. 교육 체크리스트는 가르칠 일을 첫날, 첫 주, 혼자 맡기 전으로 나눠 순서를 정하고, 하나씩 가르칠 때마다 체크하게 합니다.
업종별 예시
식당·카페 예시에는 보건증, 손 씻기 규칙, 메뉴와 알레르기 안내, 재료 보관과 온도 기록이 들어 있고, 소매점 예시에는 상품 진열, 현금영수증 발급, 담배·주류 신분증 확인이 들어 있습니다. 미용실 예시는 기구 소독, 약제 보관, 시술 전 상담을 다룹니다. 어느 예시든 우리 가게에 맞게 고쳐 쓰면 되고, 고친 목록은 다음 직원 때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확인표로 남기기
“A4 인쇄용”을 고르면 교육받는 사람과 교육 담당, 시작일이 들어간 확인표가 만들어집니다. 항목마다 날짜, 가르친 사람, 확인 칸이 있고 맨 아래에 두 사람의 서명 칸이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근로계약서 만들기에서, 보건증 만료일은 보건증 만료 관리표에서 함께 관리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첫날에 꼭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근로계약서를 쓰고 한 부를 직원에게 주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주지 않으면 사장님에게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식품을 다루는 가게라면 보건증도 첫날 확인하세요.
교육 확인표에 서명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칼, 화구, 튀김기 같은 위험한 기구의 사용법이나 위생 규칙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남아, 사고가 났을 때 교육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원 입장에서도 무엇을 배웠고 무엇이 남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에게도 이렇게 가르쳐야 하나요?
근무 시간이 짧아도 하는 일은 같으니 첫 주 항목은 똑같이 필요합니다. 아르바이트라면 "혼자 맡기 전" 항목 중 그 직원이 맡을 일만 남기고 줄여서 쓰면 됩니다.